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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동차 :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인해서 판매가 감소하고 있음. 수요는 견조 한데, 공급이 매우 부족한 상황. 동남아 지역에 반도체 이외의 차량 부품 생산도 코로나 재확산에 따라 감소. 완성차 보다는 부품 회사들에 더 많은 문제가 되고 있음. 다행히 동남아가 위드코로나로 경제를 정상화하기 위한 단계로 들어가고 있고, 차량용 반도체가 8인치 중심에서 12인치 위주로 전환되고 있어서 반도체 공급도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좋아질 전망.
2. #철강업종 : 중국의 감산은 지속. 여전히 중국 현지는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한 철강회사와 지역들이 있어서 당분간 감산 움직임 지속. 아직까지 헝다그룹과 관 련하여 건설 업계 전반의 철강제품 수요감소는 확인되고 있지 않음. 국내 열연회 사들은 생산량을 늘리지 않고 있어서, 당분간 열연 공급 우려는 지속될 전망. 철 근 도매 재고도 지속 감소 중. 건설회사들이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서 대형 제강 회사들과 직거래 하는 비중이 늘어나면서 유통사 재고는 지속적으로 감소 중에 있음. 후판은 중국산 구입 감소와 국내 제조사들의 공급량 증가 어려움으로 후판 수급도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있음. 유럽에서는 판재류의 가격이 인하되고 있음. 차량 제조사들의 생산 어려움과 수입산 판매류의 유입으로 아르셀로미탈과 같은 현지 회사들의 판재류 가격은 인하되고 있음. 미국에서는 US스틸이 30억 달러를 투자해서 300만톤 규모의 신규 전기로 건설 계획 발표. 24년부터 가동되며, 고로 를 축소하고 전기로를 확대하는 기조가 이어지고 있음.
3. #IT부품 : 글로벌 기업들 중에서 패키지기판이나 수동부품 관련 기업들의 실적 전망이 밝고, 주가도 강한편. 디스플레이 가격은 하락세 지속. 특히 TV 패널 부분 에서 하락폭이 확대되고 있음. 노트북패널을 상승세 유지. 9월 들어서 패널 회사 들이 가격 하락 방어를 위해서 가동률 조정에 나서고 있음.
4. #지주회사 : 두산은 10월 중 채권단 관리 졸업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음. 현재 남은 부채가 있지만, 조기졸업 가능성 증가되고 있음. 두산이 미국에 보유한 수소 관련 기업의 가치 부각 되고 있음. PAFC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음. SK는 첨단소 재기업 육성 로드맵을 발표하고 현재 7~8조원인 투자 기업의 가치를 25조원으로 증가 시킬 계획. 한진그룹에서는 조현아 전 부사장이 187억 규모의 한진칼 주식 을 매도함.
5. #반도체 : 디램 현물가격이 하락하면서 고정거래가격을 하회하고 있음. 다만, 최근 현물가격 하락세는 점차 둔화되고 있음. 현재 메모리 가격하락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비메모리 및 IT 부품의 수급에 문제가 생기는 부분도 작용하고 있 음. 이에 따라 부품 생산지역인 동남아 위드코로나 진행과, 비메모리 공급 부족의 해소에 따라 점차 메모리 가격이 안정을 찾아갈 전망. 반도체 대형주는 가격 하 락을 반영하여 하락하였음. 시기를 단정할 수 없지만 ,주문이 재차 증가하는 시점 에서 주가 반등 기대. 비메모리 부분은 ASML 인베스터 데이 예정되어 이후 삼성 전자 파운드리포럼 EUV 컨퍼런스 진행으로 EUV 관련 논의가 활발해질 전망. ASML이 22년 이후 3~4나노를 대응하기 위한 High-NA 장비를 생산하여 23년 부 터 고객사 인도 예쩡으로 EUV 공정의 생산성은 다시 한번 개선 전망.
6. #조선 : 선가상승세가 지속되고 있고, 후판 가격은 안정화되고 있음. 철광석 가 격은 하락하고 있으며, 아직 석탄가격은 강세를 보이고 있으나, 중국에서 가동률 을 조절할 전망이라서 안정화 전망.
7. #친환경 : 리사이클링 관련 산업의 확대 전망.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할 것으 로 전망되는 것은 폐배터리재활용, 폐플라스틱재활용, 폐열활용 시스템. 수도권은 26년부터, 지방은 30년 부터 생활폐기물의 직매립이 금지되고, 소각과 재활용이 확대될 전망. 폐플라스틱의 경우 환경오염을 크게 일으키기 때문에 재활용 필요. 기계적재활용에서는 물리적 가공을 통해서 재활용을하며, 화학적 재활용은 탄화 수소등의 성분으로 분해해 재활용하는 것. 열적 재활용은 연료화 과정을 통해서 고형 연료화 하는 사업 현재 PET, HDPE 등을 재활용하고 있으나, 이는 재활용이 반복되면 고유의 물성이 점차 감소하고, 이물질 등에 적절히 대응하기가 어려움. 반면, 열분해를 통한 화학적 재활용은 물리적 재활용대비 생산품이 더 활용도가 높아서 향후 점차 성장할 전망. 현행 열분해 비율은 0.1%인데, 25년까지 3.6%로 확대할 예정. 연내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정하기로 함. 폐기물 매립시설 내 열분해 설비를 설치할 수 있으며, 석화기업들이 열분해유를 사용하면 탄소배 출권을 인정해 주기로할 전망. 폐플라스틱을 합성가스를 만들고 이를 이용하여 암모니아나 수소를 추출해 내는 방법도 상용화가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음. 국내 열분해 사업자는 지역난방공사는 청정유 생산기술을 확보했고, 수소까지 생산 가 능함. 부산물인 이산화탄소는 CCUS 사업을 통해서 처리할 예정. 민간에서는 두산 중공업과 SK에코플랜트 등이 수소화 사업에 나서서 기술 개발 중에 있음.
8. #인선이엔티 : 국내 유일 폐기물 수직 계열화 기업으로 폐기물 처리부터 재활 용까지 모두 가능한 기업. 최근 실적은 다소 주춤하나, 현재도 소각장 증설이 진 행 중이며, 건설폐기물 사업장도 확대하고 있어서 외형 성장 기대. 본격적인 효과 는 내년 4분기 기대. 최근 철 스크랩 가격이 상승하고 있어서 순환자원 판매 수 익은 증가 전망. 향후 전기차 관련 폐배터리 사업도 진행할 전망. 전기차 전용 해 체 플랜트를 자체 개발해 테스트 중에 있음. 파쇄 후 유기금속 추출하여 배터리 제조사에 공급하는 사업도 준비중에 있음. 건설 폐기물 부분에서는 분쇄를 통해 서 순환골재를 재생산하는 사업도 진행.
9. #코엔텍 : 산업폐기물 시장 1위 기업으로 울산 산업 단지내에 점유율 60% 유 지하고 있음. 폐기물의 소각, 스팀판매, 매립 등의 사업을 진행. 소각 폐열로 스팀 을 생산하여 산단에 공급하고 있음. 내년 2월 4공구 매립지 완공되어 매출 발생 예정.
10. #티와이홀딩스 : 주력은 건설사업이고 다음으로 환경사업 매출이 30% 정도 차지. 10월초 소각사업을 하는 ESG와 자회사 TSK가 합병 예정. 환경사업의 대형 화와 매립외 소각사업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어서 합병 자체는 긍정적인 부분. 이를 통해서 4분기부터 가시적인 성과 기대.
11.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하반기에는 정림기계와 파워시스템 등에서 비수기가 진행될 전망. 테큰윈은 전방 수요가 견조해도 반도체 가격 등의 제반 비용이 증 가하면서 실적은 둔화 전망. 다음달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발사가 예정되어 있고, 우리 자체 기술로 우주 수송 능력이 증명될 전망. 동사는 누리호에 총 6기의 엔 진을 공급하기로 함. 호주 레드백 장갑차 부분에서 내년 수주 기대.
12. #테스나 : 올해 상반기에는 삼성전자 가동률 부족과, 수율문제로 인해서 기 대 이하의 실적 기록함. 하반기부터는 이익 개선 전망. AP와 RF, CIS 중심으로 테 스트 물량이 점차 증가하고 있음. 국내 후공정 업계에서 테스나가 가장 많은 테 스트 장비를 가지고 있음(웨이퍼테스트). 내년에 엑시노스 AP 생산증가에 따른 수 혜를 받기 가장 좋은 기업.
13. #네패스아크 : 네패스의 테스트 부분이 물적분할하여 설립. 올해 경쟁사들 중 가장 많은 AP웨이퍼 테스트 증설을 진행하여 엑시노스 출하량 증가에 대한 수혜 를 가장 크게 받을 전망. PMIC의 경우에도 AP 출하량에 비례해서 테스트 물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엑시노스 출하증가 수혜가 가장 클 전망. 퀄컴 PMIC PLP공정용 테스터는 올해 18대에 이어서 내년 30대 추가 증설 예정. 내년부터 퀄컴 PLP 테 스트가 본격 반영되면 매출 다변화에 유리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