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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제 : 미국 연방정부 예산안과 부채한도를 두고 양당의 힘겨루기 지속. 낸시 펠로시 의장이 권한을 행사하여, 부채한도 적용 유예안에 대해서 표결할 것이라고 언급. 임시 예산안과 부한한도 유예를 분리해서 추진할 전망. 10월 G20 회의에서 글로벌 최저 법인세율 합의 기대. 중국 헝다그룹 정부 개입으로 급한 불은 끄는 모습. 중국 최대 석탄 산지인 산시성 14개 지역과 공급 계약 채결함. 중국 전기차 판매도 전력부족으로 충전소 등이 문을 닫으면서 주춤할 전망. EU에서는 중국이 탈탄소에 더 노력하도록 설득해야 된다고 언급하면서, 탄소 배출 최고치 기한을 5년 앞당기면 좋겠다고 언급. 현재 석탄 대체가 어려운 상황인데, 주변에 압박은 추가로 증가하는 모습. 중국 지방정부 빚이 인프라 투자에 따라 GDP의 절반 수준까지 증가. 유럽이 전력난에 천연가스 보조금 지급을 연장하였음. 탄소배출 축소를 위해서 천연가스 보조금을 줄일 계획이었으나, 전력난으로 당분간 유예
2. #게임산업 : 11월 지스타를 시작으로 겨울 방학 성수기 진입. 게임회사들은 각자 신작 출시 예정.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와 펍지: 뉴스테이트,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 중국 출시 및 카카오게임즈의 우마무스메 주목, 엔씨소프트는 리니지W 출시 예정. 최근 페이투윈 방식의 모델이 저항에 부딪히면서 새로운 과금 체계 필요성 부각. 월 기반 정액제 등의 비지니스모델이 다시 나올 수 있음. 로 발전 모색. 크래프톤의 펍지:뉴스테이트는 10월말에 출시 예정으로 이번 작품의 성공시에는 시리즈물로 확장 가능성이 높아짐.
3. #이차전지 : 삼성SDI는 롤스로이스 전기차에 배터리 공급. 올해 전체 이차전지 시장에서는 중국의 CATL이 1위, LG 에너지 솔루션이 2위.
4. #자동차 : 현대차 중고차 매매 허용 시, 영업점에서 판매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음. 국내 중고차 시장은 25조원으로 영업점의 수익을 다변화할 전망. 유럽상공회의소는 전기차 보조금 변경시에는 업계와 논의하는 것을 건의함. 중국의 지리차는 스마트폰 사업에 진출. 스마트폰을 통해서 UAM시장 개척 시도. 도요타 8월 생산량이 53만대로 16% 감소.
5. #신재생에너지 : 송변전 설비를 갖추기 위해 한전이 12조원을 투자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전망.
6. #반도체 : #삼성전자 미국 20조 투자 결정이 임박했다고 보도, 10년간 재산세를 90% 환급 받고, 이후에는 10년간 85% 환급 받을 전망. 텍사스주 테일러시와 계약 임박 보도. SK하이닉스 3분기 매출은 사상최대 전망. 단, 4분기에서부터 2~3분기 정도는 디램가격 하락의 영향을 받을 전망. DB하이텍은 차량용 반도체를 생산하기로 결정.
7. #카카오게임즈 : 모회사인 카카오 이슈로 주가가 다소 주춤하나 주력게임인 오딘이 여전히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3분기 실적부터는 온전히 실적이 반영될 예정. 오프라인으로 사업영역을 확대 중이며, 대표적인 것은 스크린 골프사업. 일본 1위 게임인 우마무스메를 비롯하여 다양한 게임을 출시할 예정. 오딘 개발사인 ‘라이온하트’ 콜옵션 행사 예정.
8. #쏠리드 : 런던지하철 공사 매출이 4분기부터 시작될 전망. 7월에 이루어진 계약에 따라 내년까지 총 450억 매출 전망. 반도체 생산 차질은 있지만, 미국 수출물량에 런던 지하철 공사 물량 공급까지 이어지면 4분기 부터는 의미있는 매출과 영업이익 회복 전망.
9. #LG화학 : LFP 개발 및 도입 진행 중. 완성차 업체의 차종이 다양화 되면서 고성능 차량 이외에서 인산철 배터리 혹은 하이망간 배터리 추가로 양극재 변화 진행. 3분기 배터리 실적은 차량 생산 축소로 부진 전망. 화학부분은 강세 지속. LFP 배터리의 낮은 에너지 밀도가 셀투팩 기술 등으로 NCM622 정도의 수준으로 성능이 향상되고 있음. 원가가 낮아서 테슬라와 애플카도 LFP 활용에 적극적임. 내년 주요 특허가 만료되기 때문에 중국 외의 지역에서도 생산이 늘어날 전망. 미국 내 생산에도 중국의 관세(25%) 리스크는 국내기업에게 유리한 점으로 작용할 전망.
10. #현대오토에버 : 차량용 소프트웨어가 향후 5년간 2배이상 매출 성장 기대. 주로 내비게이션과 커넥티드카 위주의 소프트웨어. 가장 성장하는 것은 커넥티드이고 커넥티드 시장이 향후 3년간 두배로 증가할 전망. 해당 솔루션은 구독형 모델로 진행. 현재도 기아 유보나 현대차 블루링크는 월단위 과금 체계. 내년부터 레벨 3 상용화로 시내도로에서도 자율주행 강화 이에 따라서 소프트웨어 부분의 변화돌 클 전망. 해외에서는 현기차 차량의 네비개이션 기본 탑재비율이 증가하면서 매출 성장에 기여.
11. #반도체 : 자율주행 차량용 반도체의 위탁생산이 전문 파운드리 업체로 많이 넘어가기 시작함. 특히 과거 20나노 이상의 공정에서 생산되던 것들이 저전력설계 및 사이즈 축소를 위해 향후 10나노 이하의 공정으로 진입할 전망. 전기차 핵심요소인 모터, 배터리, 전원제어장치 등에 향후 많은 반도체가 사용되며, 동시에 자율주행과 관련한 부분에서는 더 높은 처리 성능을 가진 반도체 수요가 증가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