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16 오늘의주식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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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원시스템즈 : 전기차 배터리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함. 기존 식품 포장재 라인 4개중 2개를 배터리용으로 개조하였음. 국내 업체에 셀인증 받음. 현재 천억인 알박 매출이 향후 5년뒤 3500억 이상으로 성장할 전망. 원통형 배터리 케이스 사업도 진출. 18650 라인을 보유한 기업 인수 21700 제조라인 신설 중. 배터리 파우치 셀소재 사업도 준비.

 

2.    #엔켐 : 2차전지 전해액 생산 기업. 한국 배터리 기업 1시간 내 전해액 공급을 위한 해외공장을 가지고 있음. 전해액 용매와 리튬염을 제조하는 중국 시다 그룹과 JV 설립. 이를 통해서 밸류체인의 수직 계열화 진행. 전고체 베터리 진입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고, NMP 재활용 사업도 진행하고 있고, SK이노베이션 미국공장과 NMP 재활용 관련 계약을 체결하고, LGES 폴란드 공장 물량 수주 추진 중에 있음.

 

3.    #인텍플러스 : 이차전지 검사장비의 수익성이 상당히 좋은 수준이며, 일회성 영업이익을 제외해도 25%의 영업이익률 달성 전망. 동남아 셧다운으로 장비 셋업이 일부 늦었지만 양호한 실적 전망. 패키징 검사 장비에서 글로벌 경쟁사들 대비 높은 기술력으로 더 고각의 장비를 판매하고 있음. 내년부터 인텔의 파운드리 투자 확대 및 글로벌 파운드리 확장에서 OSAT혹은 파운드리의 검사 장비 도입이 늘어날 전망. FC-BGA 기판도 고도화 되면서 검사장비의 필요성이 크게 증가하고 있음. 이에 따라 내년에도 매출이 증가할 전망.

 

4.    #강원랜드 : 위드코로나 수혜. 3분기에 거리두기 2단계가 되면서 입장객과 매출 모두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위드코로나로 가면 거리두기 하락으로 인해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성장 전망. 4분기 객실 부분도 실적 개선될 전망. 전체적인 자산가격이 상승했기 때문에 개장인원만 증가한다면 매출은 동반상승 가능할 전망.

 

5.    #네패스 : 3분기까지는 PMIC 패키징이 본격적으로 올라오지 않고, 네패스라훼의 실적도 여전히 적자에 머물면서 부진한 실적 전망. 최근 삼성전자 엑시노스 AP 양산 확대 결정이 나면서 내년 PMIC 가동률이 상승할 전망. 동시에 네패스라훼의 퀄컴향 내년도 초기 물량은 연말에 확인 가능할 전망. 어느정도 수율과 가동률이 되느냐에 따라 내녈 라훼의 실적 개선폭 전망이 가능할 듯. 자회사 네패스아크는 가동률 상승과 DDI, AP등의 테스트 매출 증가로 실적 증가 전망.

 

6.    #메가스터디교육 : 입시관련 교육컨텐츠 전문 기업. 정시 확대의 영향으로 동사의 영향력 증대 전망. 23년도 대입 컨텐츠 가격 공개, 올해대비 5~6%가격인상.

 

7.    #월덱스 : 증설이 가파르게 진행중에 있음. 올해 연말기준 생산능력은 연 2000억 수준이나, 내년 3분기 증설 완료시 3000억 규모로 성장 전망. 북미 반도체 고객사들의 증설로 인해서 동사의 매출도 동반해서 상승전망. 소모성 부품 특성상 비포마켓 보다는 저렴한 에프터마켓 구매가 많기 때문에, 월덱스의 증설은 도움이 될 전망. 웨이퍼 관련 자회사 매출도 동반 상승 전망.

 

8.    #제이콘텐트리 : 넷플릭스 오리지널 DP 흥행에도 방송 부분은 월화드라마 축소에 따라 영업이익 적자 전망. 그럼에도 DP 흥행에 따른 영향으로 차기 계약에서는 유리한 조건을 제시할 수 있을 전망.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옥’이 11월부터 방영될 예정. 올해 남은 텐트폴 드라마로 흥행 기대. 디즈니플러스로도 작품 판매가(1개) 예정되어 있어서 11월 ~내년 1분기 까지 흥행에 따라 주가 재평가 기대.

 

9.    #와이엠텍 : 전자제품이나 전력저장장치에 들어가는 EV Relay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 기존에 해당 제품은 일본의 파나소닉이 세계 시장을 과점하고 있으나, 현재 절반 가격에 더 높은 제어전압을 개발하였음. 현재는 소형전기차나 ESS 등에 납품하고 있으나, 공장 증설을 통해서 전기차용 릴레이 제품의 생산을 확대할 예정.

 

10.  #알테오젠 : 글로벌 신약의 특허만료 시점에 기존 제형에서 SC제형으로 변경을 통해서 기존 특허와 매출을 방어할 수 있음. 해당 기술은 할로자임과 알테오젠이 있음. 옵디보의 경우 할로자임과 공동으로 SC 제형을 개발. 경쟁 약물인 키트루다는 SC 제형 변경의 필요성이 있고, 최근 이와 관련한 임상을 시작함. 여기에 히알루론산분해와 관련한 효소에 부작용을 가진 사람은 제외 시키는 것으로 발표하여 알테오젠과 공동 개발하는 것을 추측할 수 있음. 이와 관련하여 최근 알테오젠은 글로벌 제약사에 약 10개 정도의 기술수출이 있다고 언급. 향후 만기를 앞둔 글로벌 신약들이 SC제형 변경을 통해서 특허권 방어 전망.

 

11.  #파마리서치 : 실적피크에 대한 우려가 있음. 그러나 회사 NDR에 따른 내용은 리쥬란은 국소마취제와 히알루론산을 포함하고 있어서 향후 매출 증가 기대. 통증에 대한 부담으로 시술을 진행하지 못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예상. 중국 파트너사도 꾸준히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어서 중국에서 매출 증가 기대. 콘쥬란 국내시장은 4000억 규모이며, 내년 10%시장점유율 목표. SK케미칼, 대원제약과 공동 마케팅 계약을 하였으며, 해외 진출도 적극적으로 추진 중. 리앤톡스는 내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임상 3상 준비중.

 

https://youtu.be/OiLR4-s_IU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