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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업종 : 2분기에도 은행 실적은 견조할 전망. 다만 금융지주사는 작년 대비 거래대금 감소 등의 이유로 계열 증권사 실적은 소폭 감소 전망. 올 해 말이나 내년 초로 예상되는 금리 인상은 단기물 금리 인상을 통해서 은행의 순이자 마진을 끌어올릴 전망. 따라서 최근 금리 인상 논의는 주로 내년도 실적의 개선요인이 될 전망. 2분기에도 대출은 3분기에 있을 DSR 제도 강화를 앞두고 증가하는 모습을 보임.
휴대폰 : 삼성전자 주도로 폴더블 시장이 성장하고 있음. 23년에는 애플이 시장 진입을 앞두고 있어서 올해 내년 사이에 공격적인 전략 전망. 올해 판매량 목표를 높게 잡으면서, KH바텍과 같은 부품회사들의 매출 증가 전 망. 관련 기업은 KH바텍, 비에이치, 파인테크닉스, 세경하이테크 등.
이커머스 : 네이버는 올해 하반기 대한통운, 이마트와 협업으로 음식료품 시장 진출 본격화. 아직까지는 상대적으로 시장 침투율이 낮은 음식료 부 분의 점유율을 높이는 쪽이 국내 커머스 시장 1위로 올라갈 가능성이 높 음. 부릉과 생각대로 같은 배달 업체를 통해서 음식주문 시장에서 점유율 을 높이는 것도 동시에 추진. 쿠팡이 아직까지는 신선배송부분에서는 앞서 나가고 있으며, 최근 쿠팡이츠의 시장점유율도 빠르게 상승하고 있음.
메타버스 : 다양한 디지털 컨텐츠를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는 가상 공간. 초 기 마인크래프트에서 최근 로블록스, 제패토 등이 부각. 창작자에 직접적으 로 보상하는 체계를 갖추면서 사용자 증가와 컨텐츠 다양화 추구. 향후 5 년간 시장은 약 5~6배 성장할 것으로 전망. 최근 로블록스 내 게임 개발 을 전문으로 하는 개발사가 등장할 정도로 생태계가 고도화 되고 있음. 향 후 제페토에서도 로블록스 처럼 게임기능을 추가한 맵을 창작할 수 있게 해서 게임 컨텐츠 발전 기대.
핀테크 : 토스와 카뱅이 국내 은행 어플을 제치고 사용자 순위 1/2위를 유 지중에 있음. 하반기 토스뱅크가 출범하고 카카오뱅크는 상장하면서 규모 를 키울 전망. 카카오페이는 주식 거래용 MTS 출시. 카카오뱅크는 주택담 보대출 및 기업대출 분야에 진출할 예정.
세아베스틸 : 국내외 전방산업 회복에 따라 특수강 판매가 증가하고 있고, 최근 특수강 원재료인 니켈가격 인상분도 판가로 쉽게 전이가 되면서 실 적 호조 전망. 3분기에도 2분기 스크랩 가격 상승에 맞춰서 특수강 부분은 가격 인상 전망. 가격 인상을 해도 중국산 제품의 수입이 안되는 상황이라 서 충분히 수요는 견조할 것으로 예상됨.
바이오솔루션 : 먼디파마와 1월에 카티라이프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 함. 2020년말 24개 병원과 협력했으나 올해 2분기 55개 까지 늘어났음. 작 년 50명의 이식환자는 올해 상반기만 47명으로 늘어남. 현재 104명을 대 상으로 한 국내 임상 3상은 58% 진행률 보이고 있고, 미국 임상 2상은 22 년 말까지 환자모집 이루어질 전망. 창상피복재 스템모빌 겔은 4월 수출품 목허가 획득. 현재 GMP와 CE 인증 진행 중. 올해 연말 임상 1상 진입.
현대제철 : 2분기 실적은 시장 전망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차강판 인상 이 1분기 소급 적용되지 않고, 당진공장의 조업 중단이 있었던 점은 다소 부정적. 3분기는 실적이 2분기와 유사할 전망이지만 4분기에는 후판을 비 롯한 판재류의 가격인상. 봉형강 판매 증가로 분기 최대 실적 전망.
디아이 : 디램의 번인테스트 장비 제조 기업. 웨이퍼나 패키징된 칩에 전기 적 신호화 고온/저온에 의한 스트레스 테스트 공정 수행. DDR5 전환과정 에서 번인테스터 장비 교체 수요가 증가. 올해 신규 수주가 1100억원 수준 이고 이미 1분기 매출 5000억 이상하고도 수주잔고가 1000억 이상 남아 있음. DDR4에서 DDR5로 넘어가는 과정에서는 장비 업그래이드 보다는 진 규장비 발주가 더 유리하기 때문에 신규 장비 구매가 증가할 전망. 낸드 고단화에 따른 테스트 시간 증가로 이에 대응하는 낸드 테스트 장비 발주 수요도 증가할 전망. SK하이닉스 쪽 디램 테스터 장비는 와이아이케이와 경쟁 중에 있음. 번인테스터는 유니테스트가 경쟁하고 있고 디아이의 점유 율이 70% 이상.
레이크머티리얼스 : 반도체 전구체 매출이 견조함. 반도체 공급부족에 따른 증설로 인해서 향후에 생산설비가 완공되고 나면 추가적으로 성장도 기대 됨. 삼성전자 QNED의 경우 기반이 LED라서 장기적으로는 QNED나 마이 크로 LED 시장이 성장하면 외형 확대 기대. 미국 태양광 발전 관련 법안이 통과되면 국내 태양광 업체들의 생산능력 확대도 기대됨. 신성장 동력인 메탈로센 촉매의 경우에도 국내 석화 기업에 꾸준히 공급되고 있음.
롯데케미칼 : 하반기 시황 급랭가능성 부각. 동아시아 신규 석화설비 가동 에 따라서 22년도 초까지 증설 물량은 꾸준히 나올 전망. 하반기 영업이익 은 상반기 대비 급격히 감소가능. 증설로 인해서 제품 가격은 하락하는데, 원료가격은 원유가격 상승에 따라 증가할 전망. 성장동력인 수소사업 하반 하부터 SK가스의 충전소로 판매될 전망. 이산화탄소 배출에 따른 환경오염 비용 부담을 위해서 사업진행.
대한유화 : 하반기 이익 급격히 감소 가능성이 있음. 올해 4분기에서 1분 기 내 에틸렌 신규가동이 많아서 시장 급랭 가능. 2차전지 분리막용 레진 판매가 시황악화에 따른 방어막이 일정부분은 되어 줄 수 있을 전망.
퀀타메트릭스 : 패혈증 항생제 내성 여부 진단 장비인 디라스트 판매. 기존 검사대비 2일정도 빠른 결과를 제공하고 있음. 응급환자에 필요한 장비. 정확도는 96%. 서울대병원과 충남대병원에서 사용ㅎ고 있음. 원인균 파악 장비인 QID는 개발중에 있으며 23년 출시예정. 유럽에서 14개 병원의 성 능평가가 완료되었거나 진행중에 있고, 머지않아 상용화 전망. 회사목표는 연내 64개 병원에 성능평가 진입 계획. 국내에서는 5개 병원에서 성능평가 진행 중에 있음. 하반기 상용화가 목표. 빠르면 3분기 내 상용화 가능할 것으로 전망. 1분기 지연된 건보 등재 심사결과가 발표가 3분기에는 될 것 으로 전망. 미국 경쟁사인 엑셀레이트사는 현재 시총 6000억원 수준.
SK머티리얼스 : 1분기 일부 가동 중단된 고객사 반도체 공정에 따라 2분기 실적은 생각보다 부진할 전망. 또한 2분기로 전만되던 OLED 블루 도판트 관련한 매출도 연말로 지연될 전망. 그럼에도 2분기를 저점으로 3분기에 반도체 신제품에 따른 가동률 상승과, 특수가스 부분의 가격인상, 지르코늄 에 이은 하프늄의 전구체 매출 추가. 향후 인텔 낸드 합병에 따른 매출 가 능 공정 증가 기대.
나인테크 : LG에너지 솔루션 2차전지 스택과 라미네이션 장비 공급 및 디 스플레이 장비 제조 업체. 현재는 LG에너지솔루션의 라미네이션 장비 독점 공급 중. 향후 반도체 부품용 신소재 개발 준비하고 있고, 평택공장 증설을 통해서 생산능력 확충 중에 있음.
뉴트리 : 기존에는 콜라겐 과 유산균 등의 제품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음. 주력 제품은 에버콜라겐. 내년 하반기에는 관절 관련 건강제품 출시 예정. 연골재생 유도 소재. 임상 종료 후 식약처에 개별인증 신청 준비중임. 올해 하반기 에버콜라겐 남성제품 출시 예정. 또한 에버콜라겐의 콜라겐을 농축 한 기능성 화장품도 출시 예정. 판매 채널도 높은 비용의 홈쇼핑에서 온라 인으로 변화하고 있어서 이익률도 개선될 전망.
덕산테코피아 : OLED 중간체와 낸드용 전구체 출하량 증가로 실적 성장 전망. 중간체는 덕산네오룩스가 생산하는 제품의 원료. 덕산네오룩스가 OLED 패널 회사들 사이에서 많이 채택되고 있어서 덩달아 점유율 상승. 신규로 디램 소재 납품 전망.
에이치피오 : 프리미엄 유산균 제품인 덴마크유산균이야기 중심으로 제품 라인업 보유. 초기 판매는 홈쇼핑위주로 진행하였으나, 최근 모바일/온라인 으로 유통만 변화. 4분기 강아지용 제품 출시 예상. 동남아는 올해 3분기 미국은 아마존으로 4분기에 진출 전망. 동종업계 비오팜 인수하여 증설 진 행했고 올해본격적으로 실적 증가 전망. 전체 매출 규모에서 차지하는 비 중이 의미있는 수준은 아님. 공모가 하회하고 있음.
천보 : 하반기 영업이익 급격하게 증가 전망. 증설로 작년대비 생산능력이 4배가량 증가될 전망. 일단 올해는 3분기, 4분기에만 증설 효과 반영. 고개 사들의 전해질 수요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