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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통 : 아마존글로벌 서비스가 한국에 출범하기로 함. 시기는 7월로 예정. 11번가와 아마존 연합의 차별화 포인트는 배송이나 가격이 아닌 아마존 프라임을 이용한 컨텐츠 사업.
2. 휴대폰 : 5월 휴대폰 출하는 4월에 이어서 부진함. 삼성이 가장 많은 출하 량을 보였고, 그다음으로 샤오미와 애플. 현재도 유통망 재고는 줄어들고 있는 상황으로 신제품 출시 이전까지는 기존 재고 정리가 이어질 전망. 애 플은 하반기 신제품 출시 예정으로 신모델 관련
3. 반도체 : 중국 반도체 기업의 국산화 진행. 최근 노광 장비를 직접 개발하 고 있으며, 현재까지는 유럽에서 나오는 노광 장비의 수준에 한참 못미치 지만 올해 연말에 28nm 노광장비가 나오면 자국내 수요는 감당할 수 있 을 전망. 화웨이는 내년에 가동을 목표로 우한에 반도체 공장 건설 중에 있음. 생산 품목은 광통신용 반도체와 모듈.
4. 은행 : 카카오뱅크는 7월 말 청약을 통해서 8월에 상장 예정. 시장에서 2 조 이상의 자금을 조달할 예정. 최근에 고평가 논란이 있음. 상장 은행에 대비하면 매우높은 PBR로 공모. 공모가격 설정의 비교 대상은 해외 핀테 크 기업들로 설정하여 공모가 결정.
5. 반도체 : 모바일과 PC용 디램의 하반기 수요는 상반기 대비 부진할 것으로 보이나 서버 수요가 견조하기 때문에. 3분기 이후 디램 가격은 상승할 것 으로 전망. 낸드는 작년 진행된 증설 설비가 가동되면서 연말로 갈수록 공 급이 증가할 전망. 파운드리 부족은 내년 상반기까지 계속될 전망. 중국 기 업들의 투자가 제한되고, 선진국도 자국으로 파운드리를 유치하는 경쟁을 펼치면서 내년까지 투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
6. 디스플레이 : LCD가격은 9월 정점을 기록하고 완만하게 하락할 전망. 최근 패널가격이 일년 이상 상승하면서 제조사들이 피로감을 느끼고 있고, 전년 도 높은 판매량 때문에 추가적으로 구매수요도 제한적이기 때문. 반면 OLED의 경우에는 시장이 확대될 전망. 기존 LCD와 가격 괴리가 줄어들고 있고, 삼성전자도 OLED를 도입하려고 하기 때문. 휴대폰 디스플레이는 큰 변동 없을 전망.
7. 통신 : 올해말부터 비통신사가 구축한 5G 이동통신 망이 서비스될 전망. 28GHz 주파수를 통신사에 할당하였으나, 투자가 부진하자 민간 사업자에 주파수를 개방하여 시장경쟁 유도하기로 함. 5G 특화망 공급에 대한 정부 의 공급방안도 마련하여 발표함. 이를 통해서 소규모 통신망 구축 사업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 현재 삼성전자와 네이버, 한국전력등이 관심을 가지고 있음. 반드시 활용하게 하기 위해서 망 할당 이후 6개월 이내 투자를 통해 서 무선국을 구축하도록 의무화함.
8. 대우건설 : DS네트웍스 컨소시엄과 중흥건설이 참여하였음. KDB인베스트먼 트는 최저입찰가를 주당 9500원 이상 산정한 것으로 알려짐. 8월 인수 업 체와 최종적으로 가격이 결정될 예정.
9. 삼성전자 : 2분기 실적은 반도체만 양호할 전망. 3분기에는 반도체는 디램 과 낸드 모두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고, 서버 물량도 회복되고 있어서 물량도 꾸준히 증가할 전망. 휴대폰 디스플레이 부분은 중국 휴대 폰 제조사들의 폴더블 제품 출시로 인해서 출하량 증대 기대. 모바일 신제 품 출시로 휴대폰도 회복 전망.
10. 실리콘웍스 : 2분기 실적도 시장전망치 상회 전망. DDI 가격이 파운드시 가 격 상승을 커버하고도 남는 만큼 호실적 전망.
11. 아이원스 : 식각장비 내에 필요한 부품 공급 및 반도체 장비 세정 및 코팅 서비스 제공. 반도체 미세화와 낸드 고단화로 인해서 식각장비의 출하가 증가하고 있어서 아이원스의 실적도 성장할 전망. 주요고객사는 AMAT임. 중국으로 나가는 디스플레이 장비 부분은 사업을 축소하고 있으며, 대신 반도체 사업에 집중하는 모습. 신규사업으로는 쿼츠 신소재, 반도체 장비 부품 미세코팅 및 이차전지 소재 사업 준비 중에 있음. 기존 쿼츠 소재 대 비 4배이상 높은 식각률을 평가 받고 현재 고객사와 품질 평가 진행됨.
12. 해성디에스 : 2분기에 리드프레임관련 매출이 크게 증가함. 공급부족으로 인해서 판가를 인상했기 때문. 원재료인 구리가격도 점차 하락하고 있어서 마진율이 크게 개선. 패키지용 서브스트레이트도 가격인상 전망. 자동차용 리드프레임과 서브스트레이트는 내년까지 지속적으로 공급부족이 일어날 수 있어서 가격은 견조하게 유지될 전망.
13.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 신차 출고 지연과 친환경 차량 전환전 중고차 구매수요가 증가하면서 중고차시장 호황. 중고차 구매 시 발생한는 교체용 타이어 수요도 동반해서 증가하고 있음. 미국 반덤핑 이슈는 7월에 최종판 결이 예정되어 있음. 1분기부터 예비판정에 의한 관세가 적용되고 있어서 추가 악재는 없을 듯. 미국 현지 생산에 있어서 가장 유리한 입장임.
14. 덕산테코피아 : OLED 중간체 합성하여 덕산네오룩스에 납품하고 있음. 덕 산네오룩스는 삼성전자와 BOE에 소재를 납품하고 있음. 반도체 사업부에 서는 삼성전자에 낸드플래시 생산용 소재를 납품하고 있음. 향후 디램 전 구체 공급 증가와 삼성전자 낸드 생산 증가로 인해서 반도체 사업부분 매 출 증가 기대.
15. 에스에프에이 : 기존에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정도만 수주 받았으나 최근 이차전지 수주가 증가하면서 매출 비중이 빠르게 올라오고 있음. 올해 하 반기에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OLED 관련 생산라인 확충이 기대되고 있어서 디스플레이 장비 수주는 하반기부터 반등 전망. 신규 사업으로 일 반 물류와 스마트 팩토리 관련 수주도 증가할 전망.
16. 피엔에이치테크 : OLED 소재 생산회사. 적색 소자의 프라임과 호스트, 청 색 소자 호스트 및 고굴절 CPL 생산하여 LG디스플레이와 미국 듀폰에 납 품중. 올해부터 청색소자 호스트 소재를 WOLED에 적용시키기 때문에 매 출액 증가 전망. 올해 LG디스플레이의 아이폰 물량이 두배로 늘기 때문에 피엔에이치테크의 실적도 증가할 전망.
17.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 코로나 19상태 완화로 항공기 부품의 납품이 회복 되고 있음. 수주잔고는 양호한 상황으로 향후 안정적인 매출 기대. 여객기 를 화물기로 개조하는 사업도 순항중이며, 우주발사체 관련 부품 계약 등 을 바탕으로 신성장 산업도 진행.
18. SK 머티리얼스 : 상반기 중으로 국내 반도체 제조사들이 증설을 완료하기 때문에 하반기 반도체 관련 소재 매출 증가 전망. 이에 맞춰서 쇼와덴코와 트리켐도 증설 완료함. 트리켐의 하프늄계열의 전구채 매출 증가 전망. OLED 소재 부분도 성장을 기대함.
19. 피에스케이홀딩스 : ASE와 암코, 네패스 등의 OSAT기업 및 삼성전자를 상 대로 후공정 장비를 판매하고 있음. TSV 공정에서 발생되는 찌꺼기를 제거 하는 장비와 솔더볼 부착전에 표면을 정리하고 안정화 시키는 리플로우 장비를 판매. OSAT 기업들이 파운드리 증설에 맞춰서 증설을 하고 있어서 하반기로 갈수록 매출 성장 기대. 향후 패키징이 WLP에서 PLP로 발전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공정 변화에도 수혜 전망.
20. 효성티앤씨 : 여름은 스판덱스 비수기인데, 최근 비수기에도 가격이 상승하 고 있음. 현재 중국의 스판덱스 재고는 5.8일로 줄어들어 있음. 중국 현지 공장들의 가동률이 100%에 ㄱ깝지만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음. 스판 덱스 공급을 늘리기 위한 증설도 향후 2년간 크게 없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가격 상승 전망. 최근에 언더웨어나 레깅스 제품의 스판덱스 함량 이 크게 증가하고 있음. 과거 중국산 제품은 스판덱스 함량을 낮게 생산하 였으나 점차 품질에 대해 상향평준화 되면서 스판덱스 함량 증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