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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0 오늘의주식공부일일공부 2021. 11. 20. 19:47728x90반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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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씨에스윈드 : 내년부터는 REC의무 대상자(대표적으로 한전)에게는 비용상승 우려. 이로인해서 재생에너지 투자 확대 유인은 늘어날 전망. 정상조업 회복으로 인한 실적 회복과 M&A 비용 제거로 영업이익 성장 전망. EU의 중국산 풍력타워에 대한 반덤핑 관세 부과도 동사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글로벌 풍력 설치량은 역성장 하지만 인수합병과 증설을 통해서 고객사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전망.
2. #두산퓨얼셀 : REC 부족으로 인해서 발전사업자들의 REC 확보 움직임이 증가할 수 있음. 이에 CHPS 이외에도 단기에 REC 비율을 맞추기 위한 수소연료전지의 수요 증가가능성 높음.
3. #화학 : 전반적인 마진율이 약해지는 과정에서도 고객에게 상대적으로 가격전가가 용이한 업종의 경우에는 당분간 꾸준히 성장 가능할 전망. 대표적으로 실리콘 제품. ECH 등. 대표적으로 전기차는 기존 내연기관 대비 5~6배의 실리콘 소재 사용. 난연소재 등도 전기차 확대에 따라서 성장 전망. 난연소재 플라스틱은 롯데케미칼 등에서 제조하고 있으며, 첨가물은 송원산업에서 생산.
4. #TSMC : 10월 매출은 9월보다 감소하는 모습을 보임. 9월에 애플로 부터 위탁받은 물량이 상대적으로 많았기 때문. TSMC의 가이던스는 3분기 대비 4분기의 추가 성장 전망. 이는 5나노 공정의 양산확대로 전반적인 매출이 상승하기 때문. 최근 적극적으로 해외 파운드리 증설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는 주변 파운드리 기업에도 강한 자극이 될 전망.
5. #SK가스 : 수소부분에서 롯데케미칼과 JV설립. 100개 충전소를 건설하고 부생수소를 이용한 연료전지 발전사업 추진. 기존 LPG충전소에 수소충전을 추가하고, 광주 연료전지 발전소는 사업 진행중으로 경험을 보유하고 있음. 수소 생산원인 LNG탱크 및 유통도 준비. 24년 가동 목표로 준비 중인 발전소도 수소혼소 발전 준비함.
6. #이수화학 : 황화수소를 이용해서 TDM을 생산하고 있는데, 고체절해질인 Li2S의 핵심 원료로 사용됨. 이미 황화합물 억제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서 생산이 가능함. 국채과제로 삼성SDI와 공동으로 선정되어있으며 원가 절감 이후 25년 부터 본격 양산. 삼성SDI의 전고체 전지 생산 스케쥴과 맞춰진 시점.
7. #이차전지 : 테슬라가 기본형 모델에 대해서 LFP 배터리 사용을 공식화하면서 중국의 LFP 생산 업체들도 빠른 속도로 증설에 들어감. BYD는 올초에 4.5조원의 자금을 조달하였고, 10개월만에 추가자금 2조원을 조달함. CATL은 10조원의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서 준비 중임. 중국당국의 제재로 일정은 지연되고 있음. 24년까지는 미국에서 직접 생산해야만 해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22년도에 관련 기업들의 미국 증설 여부가 중요할 전망. 해당기업들이 미국 현지 생산에도 성공한다면, 국내 기업들의 입장에서 새로운 경쟁자가 추가될 수 있는 부분. 국내 기업들도 내년초까지 미국 시장 증설을 발표하고 초기 시장점유율 확보를 위해서 투자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질 전망. 전고체 배터리 개발 기업인 퀀텀스케이프는 배터리 제조 전용 공간 QS캠퍼스를 신축함. 폐배터리 기업인 성일하이텍에 대해서 상장심사가 신처됨.
8. #유통 : 한국 시내 면세점 등에서 적극적으로 철수 중인 명품 브랜드인 루이비통이 중국 현지 하이난 면세점에 오픈함. 중국 명품 보따리상들이 국내로 들어오지 않는 반면, 중국 현지 면세점에는 트래픽이 늘고 있기 때문. 중국 정부 입장에서도, 내수 활성화를 위해서 소비를 자국에서 하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에 면세점 내 루이비통 등의 명품 입점을 장려하는 분위기. 쿠팡은 3분기 매출이 5조를 돌파하면서 역대최대를 기록함. 영업손실은 3000억 수준으로 적자 지속. 덕평화재사건이 있었던 전분기 보다 실제 영업이익 손실 규모는 추가로 증가한 것으로 판단. 그럼에도 산업 평균 성장률을 훨씬 뛰어넘는 성장률을 지속적으로 기록하고 있음. 11번가는 아마존 오픈에도 매출이 감소하고 있어서 적자폭이 확대됨.
9. #그린에너지 : 2015년을 기준으로 화석연료에 대한 투자는 절반 수준으로 감소하고 있고, 재생에너지 시장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음. 특히 2020년 이후 연간 재생에너지 시장은 화석에너지 대비 두배 이상의 시장을 형성하기 시작함. 이로인해서 그린플래이션 발생. 단기적으로 재생에너지가 기존 에너지원을 대채하지 못하면서 인플래이션 발생.
10. #타이어 : 자동차가 내연기관에서 전기자동차로 바뀌면서 모터를 이용한 급가동과 급정거가 늘어나면서 타이어마모율이 증가. 기존 차량보다 배터리로 인한 무게 증가가 있는 반면, 구름 저항을 낮춰야하기 때문에 폭은 더 줄어든 상태. 또한 타이어 무게 감소를 위해서 고성능 보강재 수요는 증가 전망. 따라서 전반적으로 가격 증가.
알아두면 좋은 단어들
- 탈소화(Decabonization) : 에너지 생산 및 소비 과정에서 배출되는 탄소를 절감하는 것
- 탄소집약도(Carbon Intensity) : 소비한 에너지에서 발생된 이산화탄소량을 총 에너지소비량으로 나눈 값. 탄소집약도가 높을수 록 탄소함유량이 높은 에너지 사용률이 높다는 것
- 배출권거래제(ETS; Emission Trading System)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한 시장 기반 정책수단으로, 정부가 온실가스 배출하는 사업장을 대상 으로 연단위 배출권 할당하여 할당 범위 내에서 배출 할 수 있도록 하고 여분 또는 부족분에 대 해서는 사업장 간 거래를 허용하는 제도
-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Carbon Border Adjustment Mecahnism) 탄소 누출 문제 해결을 위해 환경 규제가 느슨한 역외국 제품을 타겟으로 공정한 환경 조성 목적 으로 생긴 EU 제도. 역내로 제품 수입 시 생산 과정에서 배출된 탄소량에 따라 인증서(배출권)을 구매, 관할 당국에 제출하게 하는 것.
- 그린플레이션(Greenflation) 친환경을 뜻하는 ‘그린(Green)’과 ‘인플레이션(Inflation)’의 합성어로, 친환경 경제로 전환되는 과 정에서 에너지와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는 현상
- 노드스트림2(Nord Stream2) 러시아 발트해 해저에서 독일까지 이어지는 유럽의 천연가스 파이프 라인 시스템. 노드 스트림 은 러시아 국영 기업인 Gazprom이 대주주인 노드스트림 AG가 소유/운영함
- 계통한계가격(SMP; System Marginal Price) 거래시간별로 발전기 전력량에 적용하는 전력시장가격(원/kWh), 즉 발전기가 생산한 전력에 매 겨진 시간별 가격. 전력생산에 참여한 일반발전기 중 변동비용(발전량에 비례해 소요되는 단가) 이 가장 높은 발전기의 변동비용으로 결정
-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Renewable Energy Certificate)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Renewable Portfolio Standard; RPS) 제도 하에서는 발전량의 일정량 이상을 의무적으로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해 공급해야 함. 이 때 신재생에너지 공급 인증서 발급 및 거래 단위가 REC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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